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말은 많은데 왜 진심어린 진실된 말은 없는 걸까요. 허위 투성이 허점 투성이 외곡 투성이 말들만 무성하고 진실되고 진심어린 말은 작고 없어져만 가는 세상 인거 같아요. 말이 많아서 그 사람에게 좋은 점을 많이 어필하려고 하지만 진작 진심어린 충고 진실되고 다정한 말은 언제 부터 인가 자기 자신의 내면속에 사라져 버린거 같애요. 이런 말이 좋다 이런 말이 좋아 이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때론 남자는 말수가 많은 것보다 말수 적은 사람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는 사람이었지 않나 하고 가끔 뒤를 돌아 볼때 그 사람의 한마디가 가슴속에 멍하니 남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살아 가는데 중요한 것은 진심으린 충고, 친구로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 줄수 있는 용기, 이런거 아닐까요.

용기 있게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고 뒤에 다독거려 주면 그 사람의 진심이 정말 이런 거였구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당신만의 무기가 될거에요. 때론 과묵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의 뒷모습이 언제나 난 좋았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도 의미있는 삶을 찾아서 하루 살아 가려고 합니다.

Posted by decompi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