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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먼저 해야 될 일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하고자 하는 목표가 과연 타당한지 이치에는 맞는지 올바른 판단인지를 먼저 간과해서는 않될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습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 하루 얼마나 즐거 웠고 얼마나 슬펐고 얼마나 보람 있었나를 하루 하루 따져 보지만 그 하루 하루 속에 살아 가는 우리 인생이 그 만큼 가치가 있냐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 인가 만물의 근원이 되고픈 세상에 우뜩 서고 싶은 사람은 많다. 욕심 인내 관망 지배 지도자 우리는 인간이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이치에 물음표를 던지 면서 산다 나와 다른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틀린데 왜 그 사람이랑 나랑 같은 취급을 받아야 되 하면서 말이다. 과시욕 그렇다 우리는 남 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인간이란 태어날때 부터 과시욕을 가지고 태어 났다. 여자 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 모습이나 친구들에게 잘 보일려고 쓰는 물질적인거나 매 마찬가지이다. 본능이라고 해야 할까 인간이란 정말 욕심이 많은 존재 이다. 오늘 내가 이만큼 얻었는데 이만큼 주위 사람에게 배풀었어 그래서 난 기뻤어 내가 얻은 걸 다른 사람한테 돌려 주었으니 이건 선행에 해당 되겠지 하면서 말이다. 오늘 난 내가 할 일을 하고 내가 얻은 것을 남한테 주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내가 얻은걸 내 시간과 돈을 투자 해서 얻은걸 손쉽게 가져 가는 저 사람은 과연 날 정말로 고맙게 생각 할까 하고 말이다. 이건 주위 사람들의 말에서 듣고 생각한 결론이다. 그래도 내가 배푼만큼 뒤에 나에게 프러스가 되는 점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스쳐지나가 버렸따. 결론은 인간은 자기 만족에 산다는 것이다. 내가 무얼했건 무엇을 하건 자기가 만족하지 못하면 다 매한가지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Posted by decom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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