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하고, 아름답고, 특별합니다. 우리가 진정 어떤 존재인지, 어디로 향하는지 이해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보통의 개인으로서
힘을 갖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는 놀랄만큼 강한 존재 입니다. 30년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그동안 뭔가 되려고 해
왔습니다. 뭐든 잘하고 테니스도 잘 치고, 좋은 학점도 받고 모든걸 그런 관점으로 봤어요. 지금 내가 여러 가지에 만능이라면 그건
내가 게임을 잘못했다는 뜻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왜냐하면 게임은 내가 이미 무엇이었는지를 찾는 것이 었으니까요.
우리의 문화에선 개인의 다른 점들이 특출나도록 훈련받아왔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 딱 떠오르는 것은 더 똑똑한, 더 멍청한, 더
늙은, 더 어린, 더 부자인 더 가난한.... 이런 치수재는 식의 구별법을 놓고 사람들은 분류하고 분리해 취급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분리된 방식으로 우리도 단지 다른 사람들을 우리와 분리시켜 봅니다. 가장 극적인 경험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
갑
자기 그들이 당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당신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본질적인 것과 나에게 본질적인
것은 실제로 하나라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다른것' 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이해하는것 모두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나는 리처드
앨버트로 태어난게 아닙니다. 난 단지 인간으로 태어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누구라는 것들을 배워가는 거죠. 내가 선한지
악한지, 부자인지 아닌지....
살아가면서 배워가는 거죠.
세상 사회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금 생각해 보았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립니다. 모든게 진실이라고 믿지마세요. 모든것은 배워나가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