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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모르게 이런 능력이 생긴 걸까 이세계에서 온 우리 들은 알수 없는 기운이 온몸에 맴돌고 있다는 것을 느겼다. 나두 모르게 그런 힘이 무의식 중에 나온 것일까 아님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신의 마음을 움직인 걸까.  동료들을 소개 시켜 주겠다는 사람은 현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여인이 갑자스럽게 사라지고 거걸 ㅤㅉㅗㅈ는중 나도 모르게 이세계에 넘어 오게 되었다고 했다. 자기도 나도 모르게 성벽을 뛰어넘고 초인적인 힘을 무의식 중에 발휘 했다고 했다. 자기 생각으로는 이쪽 세계로 넘어 오면서 먼가 잠재된 힘이 각성 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 된다고 했다. 아님 이런 현상을 설명 하기에는 현대 과학으로는 증명하기 힘들것이다.

우린 그녀가  이 세계에 부탁을 받고 스스로 왔다는 점이 그녀는 알고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를 만나서 여기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실마리와 다시 돌아 갈수 있는 길을 알아 보자고 했다.  그녀가 여기에 있다는 소문과 성의 마법사로 활동 하고 있다는 정도의 정보 뿐이 었지만 지금은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을 정도로 아는 것이 없는 그들이었다.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건지 예전에는 미쳐 몰랐지만 답답한 마음을 달래 주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린 내일 을 기약하면서 지친 하루 를 뒤로 한체 깊은 잠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헤이~ 헤이~"

"자욱한 안개 사이로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희미하게 비춰지는 그녀의 뒷모습은 한번에 알수 있을 정도로 인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

그녀가 보고 있던 하늘에 먼가가 비쳐 지고 있었고 그곳에 어떤 장소같은 곳이 빠르게 보여지고 있었다. 그 곳을 먼저 가 달라는 말과 그녀는 괜찮으니까 걱정 말 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웃는 모습이 희미 했지만 나의 마음 속에 전해 왔다. 그렇게 난 허공에 손을 뻗으면서 일어났다.

벌써 아침인가?

헤이씨 잃어 나셧어요!

그녀와 어딘가 닮아 보였지만 아침 식사를 하라면 태영씨라는 아가씨는 날 깨우러 온 모양이었다.

보잘것 없지만 아침 식사가 다 되었으니 내려와 주세요.

그렇게 말 하고 웃는 아가씨는 이제끝 잊고 살았던 미소를 다시 찾아 주었다. 나같은 놈한테도 웃는 모습을 보여 주는 아가씨가 있다니 나도 그렇게 저주 받은 인간은 아니 구나하고 생각 했다. 날 도와 주려는 동료와 인연이 되어서 만난 이세계의 친구들 모두가 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었다. 그녀를 지켜주지 못햇던 보잘것 없는 나란 존재에 작지만 큰힘이 되어 주려고 하고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난 정신을 차리지 않음 않되겠구나 하며 한편으로는 그들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나에겐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중한 동료 였으니까 말이다.

"오 태영씨 요리솜씨는 신의 솜씨 네요.~"

아니에요. 헤이씨 이녀석은 보기만 그렇듯하게 만들뿐이에요.

무슨 소리야 너 기준으로 말하면 않되지 먹어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태영씨와 형섭씨의 눈빛에는 이국적인 정 같은 것이 느껴ㅤㅈㅕㅅ다. 이세계에 와서 어째서인가 아시아 인이 두분과 말이 통하게 되다니 실로 믿기지 않은 일이군요. 이것도 신의 뜻일까요 이쪽 세계의 사람들과도 말이 통하고 마음으로 울리는 소리 같은 것일까요 당신들의 말이 저한테는 마음속에 직접 와 닫는 듯이 들리 거든요. 자세히 들어 보면 말하는 표현이 전혀 마음속에 들려오는 언어와 일치 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저두 여기에 와서 알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불편 함이 없었어요. 피부색도 다르고 습관도 다른 다른 사람처럼 생겼지만 이쪽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보살펴주시는 따뜻한 분들만 있는 것 같았어요.

 저두 사막에 쓰러져 이제 끝이구나 생각 할때 지나 가시던 분들이 어렵게 절 발견 하시고 구해 주셔서 이렇게 요기 까지 왓지만 이것도 먼저 와서 길을 인도해 주는 인의 힘 덕분 인거 같아요. 저두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겨 왔지만 그때마다 머리속에 들려오는 메시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어제밤 그녀가 제 꿈에 나타나서 어느 장소를 가려쳐 ㅤㅈㅝㅅ어요. 앞으로 있을 여행에 도움이 된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그렇게 난 그 들과 꿈에서 ㅤㅂㅘㅅ던 곳을 조사해 보기로 하고 아침을 난생 처음으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먹을수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이라는 모습의 분위기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다 좋은 분들이라서 적응하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은신처를 뒤로 하고 우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앞으로 내디딜수 있을거 같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갈수 있었다. 아침햇살에 비취는 그녀의 모습을 뒤로 한체 말이다.

 

 

 

예전 과는 다름 삶 지금 현재의 모습 앞으로 변해갈 나의 인생 이런걸 생각 할때 마다 내가 정말 잘 해왔었나 많은 잘못을 뒤로 한체 이대로 나아가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 한다. 나에게 과연 그런 선택을 해도 되는지 나같은 놈이 그런 것을 해도 되는 자격이 되는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바로 이런때 일수록 나의 존재에 대한 불안감이 드는 것일것이다.

내가 갑자기 위대한 존재 영웅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간다면 난 흥분과 자격이 넘쳐 흘러 힘을 주체 하지 못하고 마구 날뛸것이다. 옆에서 끌어 주는 매개체가 없음 잠깐 순간 의 선택으로 난 또 다른 결말 자결을 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부분이 중요한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 크다른 힘은 거의 따른 상응의 대가가 필요 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그런 것이 찾아 오기 시작했다. 너무 크다란 힘은 때론 않좋은 결말을 낮기도 했던 것처럼 말이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 침착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행동은 극도의 흥분 주의의 만류 이해 관계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욕망 흥분에 자신이 먹혀 버려 앞을 내다 볼수 있는 자신이 이제껏 배워왓던 것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그것은 일어 나 버리는 것이었다.

알수 없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 새로운 힘에 대한 갈증 갑작스러운 죽음 갑작스러운 이별 우리가 이런 예상치 못한 현상에 우리의 몸을 지켜 내기 위해서는 어느때 보다고 침착하고 자기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자아가 미리 마련되어 있어야 된다는데 있다.

 

버서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는 테디가 혹시 무슨 않좋은 몸에 이상 현상이라도 일어 나지 않았나 생각 되었다. 여기에 오면서 테디는 평소 몸이 않좋던 그의 몸이 갑자기 활발 해지고 먼가 아픈 사람이 갑자기 죽을때가 다가오니 갑자기 생생 해지더라는 누구의 말이 생각났다.  혹시 잘못 되지는 않았나 하고 걱정 어린 눈빛으로 테디를 바라 보았지만 확신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가 무사히 내 곁에 있어만 준다면 하고 그 이상도 이하도 바라지 않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앞으로 그 에게 닥쳐올 않좋은 일들이 일어 나지 않았음 하는 기대와 함께 말이다.

Posted by decom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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