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전 회사 보다 10배나 더 나오길래
본사에 인사자금 담당한테 따졌더니 연말정산때 다 돌려 받는다는 둥 근로소득세 원래 때지 않냐 는 둥
보통 사람 인줄 알고 속일 려고 하길래
전 회사 회계사 한테 물어 보니
세액조견표 계산 해 보라고,
그래서 세액조견표 아무리 월급 넣어서 돌려 봐도
실제 월급 금액이 않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건 머 장난 하나 누굴 속일려고 다시 전화 했죠
처음 부터 이상하게 열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전 회사에서 회계사랑 erp 만들었는데 명칭은 몰라도 뭐 때는지는 다 안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원천징수 개념을 모르냐고 또 화를 내는 거에여
이 놈의 회사 자금 담당이 수상하게 열을 내는거 보니 수상하게 여겨지는 거에요.
분명히 자기가 과다 징수 한거 같은데 자기도 말 하다 최고 20정도 나오는데 이 소리 하는 거에여.
실제 월급에는 30만원 때 놓고 (실제 2만9천원 땠습니다. 전 회사) 부양가족 등록 하면 근로소득세 3만원 지방세 10% 이렇게 나옵니다.)
장난 하나
그래서 세액조견표에 나오는 데로 해 달라고 입사 할때 부양가족 등본이랑 원천징수 다 첨부 했는데
왜 딴 소리 하죠 하니까
자기는 또 않받았데요. 이건 뭔 또 개소리야
자기들이 달라고 해서 줬더만 자꾸 거짓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옆에 회계사 있는데 근로자가 세액조견표 100%로 해 달라면 해 준다고 하는데 왜 자꾸 않해 줄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제가 좀 큰소리 낼려다가 좋게 좋게 할려고
그렇게 소리 지르고 그러진 않았어여,
아니 회계사 하고 erp 만들었는데 그 정도는 이해 했겠죠. 자기도
1분전에 전화 하고 전에 회사 사진 첨부 하라니까 메일로 사진 첨부 하고 전화 했더만 1시간동안 자리 비웠데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 들어 갔쬬.
요즘 사기꾼들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옆에 많습니다.
원천징수 개념 들먹이면서 사람 속일려고 하다가 그게 안되니까 별 소리 다 하는 겁니다 .
알아보니까 근로소득세는 한도가 있고 계산 해 보니까
그 여자가 한 계산으로 내다가는 돌려 받기는 커녕 세금 환수도 안되는 거에요.
공제 한도가 있는데 무조건 다 돌려 받는다 개 소리를 하다니 누굴 바보로 아나 .
옆에 회계사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번달 보고 들어가서 안되고 다음달 부터 해주겠다 이러는 거에요.
제가 아직 세무서 신고 안했을 테니까 해달라고 했더만 안된데요.
계산 해보니 66만원 까지는 환급 받을수 있어서 손해는 아닌거 같아서 참았는데,
정말 근로자 피같이 일해서 번돈 똑 바로 회계처리 합시다.
연말정산에 무슨 다 돌려 받는다고 개 소리좀 하지 맙시다.
모르면 당하니 알아보고 회사 생활 하세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