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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깊은 심연

단편문학 2014. 6. 19. 12:15

그가 날 도와 주러 온 것은 내가 아침에 수소문 하고 다닌 것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 였다고 말했다. 나에게 물어 볼것이 있어 가는 중에 갑자기 성문을 빠져 나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온것이 라고, 이 세계는 어둠이 지표면에 드리우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마물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마을 거리에 아무도 없는 것이라고 하며 잘못하면 큰일 날뻔 햇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신이 찾는 사람은 우리 왕국의 마법사 라고 했다. 그녀를 찾을려면 수도로 가야 된다는 것과 함께 이 세계에 대해 자세히 말해 주었다. 그는 내가 다른 세계에서 왓다는 것을 아는듯했다. 전설에 따르면 세계가 이상현상과 멸망을 징조를 나타나기 시작할때 다른 세계에서 용사와 마법사가 나타나 이 세계를 구해 줄거 라고 했다.

아무런 힘도 없는 네가 용사라면 말도 않되는 이야기 였지만 그녀가 이 나라 수도에 있다니  그녀가 이 공간에 있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이는듯 했다.

날 따라온 그 를 따라 간신히 성문으로 도착한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굳게 닫힌 성문 높게 치솟은 담장을 내가 어떻게 해서 지나 왔다는 말이지 하며 난 순간 감짝 놀라 뒤로 자빠 질뻔햇다. 나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하니 순간 소름이 돋는 것을 피부에 전해 오는 전류를 느꼈다. 무사히 여관으로 도착한 난 그 에게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를 얼마 전에 갑자기 나타나 온 나라 사람들의 여신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그녀가 가는 곳마다 마물들이 사라지고 마을 들이 구제 받고 있다는 것이 었다. 그녀를 어떻게 해서 우리 왕국으로 오게 되었는 지 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 지만 한 간의 소문에 의하면 높으신 왕실 국왕이 세계의 이상 현상을 파악하고 전설의 어떤것을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왕국에 전설로 전해 오는 그 것이 사물을 이동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확실한 사실은 아니지만 그 곳으로 그녀가 왔을 거라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난 그녀가 그렇다면 나에게 메시지 보냈던 내용과 일치 한다고 생각했다. 누구의 부탁으로 도와 주어야 할 상황이었다면 당연이 그녀가 거기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었으니까 말이다.

" 이렇게 목숨까지 구해 주시고 머라고 감사의 답례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 하려고 했지만 처음 보는 상황에 나도 정신이 없었서 인사를 못한 것에 미안해 했다.

나를 도와 주었던 그는 아니 그녀는 어두워서 잘 알아 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여자 였던 것이다.

남자와 맞먹는 신장과 딱 벌어진 어깨 거칠 때로 거칠어진 양손에서 난 그가 남자라고 말을 해 왓던 것이다. 한편으로 미안하고 몰라 보고 행동 한것에 사과를 하였다.

그녀는 괜찮다며 내가 자주 그런 소리를 듣는 다고 웃으면서 나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햇다.

"저는 강철이라고 해요. 구해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난 아리사라고 해 당신이 오전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속의 여자에 대해 이것저것 수소문 하던 것을 지켜 보았는데 거건 당신의 정체를 들여내놓고 행동하는 어리석은 짖이었어"

"그녀가 사람들 속에 보이면 않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그녀는 극비리에 왕국이 보호하고 있는 인물이야 자네가 찾을려고 하는 여자는 다른 나라에서 보면 아주 귀찮은 존재이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면 다른 나라에서는 위험 요소가 되니까 말이지"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신변에 대해 그렇게 떠덜고 다니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해 왔다. 그녀를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당신도 위험에 처할수 있는는 이야기 였다.

그렇게 우린 일단 여관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자리를 피하기로 했다. 급히 가지고 온 짐은 없었지만 정리하고 그녀의 뒤를 따라 어둠속으로 사라져갔다.

골목 골목 좁은 길로 어둠을 틈타 조심스럽게 도착한 곳은 그녀의 동료들이 있는 아지트 같은 곳이 었다. 문을 두드리자 그녀의 동료인지 모르는 사람이 좁은 문틈사이로 암호를 말하는듯 했다. 그녀도 거기에 응답하였고 이어서 그녀의 존재를 감지하기라도 한듯 육중한 철문은 쉽게 열리는 것이었다. 그녀가 이상여무를 묻는 표정과 말투가 여기의 우두머리가 그녀 라는 것을 단번에 알수가 있었다.  문않에 있던 동료가 그녀를 깍듯이 대해주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녀를 도착한 곳은 아지트라고 할 수도 없을 만큼 작은 지하 방 이었지만 그 곳에서 잠시 머물고 갈 거라는 듯이 집않에는 거의 텅빈 사물함 정도만 있을 뿐이었다.

도착한 아지트에는 동료 라고 해봣자 그녀를 포함해 3명 정도가 다 인듯햇다.

"별일 없었지?"

날 기다리고 있었던거라고 말이라도 하려는듯 날 뒤에서 덮치는 녀석이 있었다.

"이 녀석이 우리 구세주 야~"

야구 방망이로 맞은것같은 내 팔뚝 3배는 될거 같은 육중한 몸매의 녀석이 나의 목덜미를 안으며 말하는 것이었다.

"반가워 친구 난 길버튼 이라고해"

그렇게 나에게 육중한 팔뚝을 움켜지고 있던 녀석이 말했다.

"네 전 판이라고 해요."

난 그녀석의 팔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그녀석은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석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찰나에 구석의자에 않아있던 꼬맹이가 달려와 날 덥석 또 앉는 것이었다.

"오빠가 정말 다른 세계에서 온거야?"

귀엽게 생긴 꼬맹이었지만 세월의 흐름속에 얼마나 많이 시련을 당하고 살았는지 눈매는 어린아이의 것이 아닌것 같은 맹수의 표정과도 같은 메스움이 느껴졌다.

"으~ 응~"

"난 유미 라고 해 " 너무 큰 소리 여서 하마트면 귀청이 나갈 뻔했다.

그렇게 그 녀석들과 친해 지려고 한건 아니지만 난 앞으로 있을 모험에 그녀석들이 꼭필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질투, 투기심, 정열, 성취감 이 모든것은 욕심에서 비롯된다. 나에게 욕심이라는 단어가 필요 했었던가 난 단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엇다. 평범 하게 사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 했으니까 말이다. 행복하다는 것이 그런 것이 엇다고 믿고 싶어서 일까 아님 대중 매체 와 미디어에 나의 사고가 그렇게 하도록 굳어 버리고 만 것인가.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였다라는 말은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 난 평범 하면서도 항상 원인이 있을 결과가 있다는 것을 항상 머리 속에 되뇌이며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항상 연습해 왓다.

연습이라고 함은 어떤일에 대한 사전 준비라 할수 있겠지만 거것은 일어날수도 않일어날수도 있는 허항된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거것에 대한 나의 준비가 얼마나 철저 했냐가 거것이 정말로 실현될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한 전재 조건이 필요하다. 거것을 준비 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 두말없이 거것이 실현 될것이라는 암시라던가 하는 그 딴 것이 필요 하기 때문에 난 거것을 당연히 알면서 익혀 두었지 않나 생각 했지만 거건 나의 오산 이었다. 무심코 띄어 오른 장벽이 나의 신장보다 엄청 나게 높은 곳이 었다는 사실이 떠 오르면서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 할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 했다.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지 하며 난 나의 신체에 무슨 일이 일어 난건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새롭게 만난 동료들에게 전해 내려 오는 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지만 조금전의 일을 생각 하면 지금의 난 예전에 내가 아니라는 것에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을수 없엇다.

그녀를 찾기 전까진 난 무슨 짓이라고 할 것이라고 다짐 햇엇다. 그녀에 대한 정보라면 어디던지 달려 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도 햇엇다. 그러나 그녀가 과연 내가 오리란것을 알고 있을까 그녀는 거것을 바라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난 갑자기 우울해 지는 기분을 느낄수 잇엇다. 그녀는 떠나면서 나에게 말하지 못하엿는 지를 왜 나만 두고 떠나야 했는지를 그녀를 만나면 이야기 할것이 많다. 그녀를 만나러 여기까지 와서 다시 돌아갈수는 없다. 그렇게 마음 먹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난 그녀에게 받은 사랑에 아무것도 보답해 준것이 없다. 그녀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난 그녀를 쫒지 않음 않된다. 그녀가 아무리 힘든 곳에 있더라도 나에게 거것밖에 없다는 것을 난 잘 안다. 그녀가 없고 나서야 그녀가 나의 전부였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된것이다. 그녀가 언제 부터 인가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자리 매김 해 가기 시작 한 순간이 나에게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순간 이었지만 길게 느껴 졋고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나에게 찾아온 유일한 행복이었으니까 난 나의 모든것을 그녀를 위해 애쓸 것이라는 것을 이전 부터 다짐하고 다짐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한 한다는 것을 두 손을 꽉 움켜 지으며 약속했다.


Posted by decom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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